레이저로 모기를 잡는 기계가 정말 팔고 있을까?
TL;DR: 여름밤 귓가를 맴도는 모기를 레이저로 쏴 떨어뜨리는 기계가 실제로 판매되고 있다. 이름은 포톤 매트릭스. 라이다·밀리미터파 레이다·AI 비전으로 모기를 찾아내 탐지부터 발사까지 단 3밀리초 만에 격추한다. 아이디어의 원조는 2008년 마이크로소프트 전 CTO의 '광자 울타리' 실험. 살충제 내성이 88개국에서 확인된 지금, 레이저는 내성과 무관하게 작동하는 새로운 무기다. 레이저로 모기를 잡는 기계가 정말 팔고 있을까? 천장에 달린 작은 기계 하나가 모기를 레이저로 쏴서 떨어뜨린다. 공상과학 영화 얘기가 아니다. 중국 스타트업이 창업자 짐 웡을 중심으로 인디고고 크라우드펀딩으로 시작해 실제 출하 중인 제품, 포톤 매트릭스(Photon Matrix)다. 회사 측은 인디고고에서 약 280만 달러를 모금했고 대량생산에 들어갔다고 주장한다. 다만 2026년 8월 외신 보도에 따르면 각국 레이저 안전 인증은 아직 진행 중인 상태라, 구매 전 법적 요건은 확인이 필요하다. 어떻게 3밀리초 만에 모기를 맞출 수 있을까? 원리는 세 단계다. 먼저 라이다와 밀리미터파 레이다, 인공지능 비전 모듈이 방 안을 90도 부채꼴로 계속 스캔한다. 크기가 2밀리미터에서 20밀리미터 사이인 날벌레가 초속 1미터 이하로 날면, 갈바노미터 미러가 순식간에 레이저를 조준해 발사한다. 탐지부터 발사까지 걸리는 시간은 단 3밀리초다. 모기가 피할 틈이 없다. 항목 사양 탐지 센서 라이다 + 밀리미터파 레이다 + AI 비전 조준 방식 갈바노미터 미러 레이저 조준 탐지~발사 시간 약 3밀리초 (눈 깜빡임의 1/10) 타깃 조건 크기 2~20mm, 속력 초속 1m 이하 커버 범위 기본형 반경 3m / 고급형 반경 6m, 90도 부채꼴 (회전 베이스로 360도) 파장 실외용 파란빛 450nm / 실내 침실용 적외선 976nm 가격 실내형 $988 (정가 $1,188) / ...